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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주인이 바뀌었나? (1)
면시기의 지극히 주관적인 기록
[서울/중구] 오랜만에 필동면옥
오랜만에 필동면옥에 들렀습니다. 한 석달만인가요? 제육과 소주를 시켰습니다. 그런데 제육이 맛이 좀 변했습니다. 전에는 어느 곳보다 제육이 차고 딱딱했는데, 전보다 부드러워지고 덜 차가워졌습니다. 전과 확연히 다릅니다. 그런데 전에 차고 딱딱하고 쫄깃한 맛이 좋았습니다. 냉면이 나왔습니다. 파와 고춧가루는 여전한데, 맛이 바뀌었습니다. 면은 다소 굵어진거 같고, 육수도 먼가 좀 변했습니다. 저만 느낀 것이 아니라 같이 간 일행 두명 모두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. 일행들은 제육은 전의 것이 냉면이 오늘 먹은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. 사실 전 어떤게 더 좋다 말하기 애매 모호했습니다. 필동 면옥에 제법 다녔었는데, 직원들도 안 입던 유니폼도 입고 맛도 조금씩 변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변화가 있는 듯 합..
먹고다닌 이야기/평양냉면
2015. 8. 26. 16:56